[마카오 뉴스] 마카오는 현재 5명 중 1명은 5G 이용중

[마카오 뉴스] 마카오는 현재 5명 중 1명은 5G 이용 중

 

우편 및 통신 책임자인 Lau Wai Meng은 마카오의 5G로의 전환율이 다른 인근 관할 구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르다고 말했습니다.

마카오 우편 통신국(CTT)의 라우 와이 멩(Lau Wai Meng) 국장은 현재 현지 휴대전화 사용자의 20%가 4G에서 5G 네트워크로 전환했다고 수요일 세계 통신 및 정보 사회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언론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.

Lau는 "주변 지역과 비교할 때 우리의 5G 전환 속도가 훨씬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"라고 말하며 변화가 이루어지는 속도의 원인에 대해 도시의 작은 크기와 인구를 꼽았습니다.


CTM(Companhia de Telecomunicações de Macau)은 지난 11월 마카오의 5G 서비스를 시작했으며 네트워크 운영 첫날 약 10,000명의 사용자가 가입했습니다.

차이나 텔레콤은 불과 한 달 후에 5G 서비스를 출시했습니다.

중국 본토는 2019년에 통신 사업자에게 5G 라이선스를 발급하기 시작했지만 마카오의 경우 Covid-19 대유행으로 인한 규제 지연과 경제 문제로 인해 발급이 보류되었습니다.

 

 

https://macaonews.org/city/macau-macao-5g-telecommunications/

One in five cellphone users in Macao is now on the 5G network