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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카오뉴스]마카오정부관광청, 에어아시아·진에어와 협력해 해외 관광객 유치

by KTIM 2023. 5. 15.

[마카오뉴스] MGTO(Macao Government Tourism Office), 에어아시아·진에어와 협력해 해외 관광객 유치

 

마카오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는 코로나 이전 수치의 60%에 도달했습니다. 중국본토와 홍콩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는 안정적으로 확보되는 반면 기타 해외 및 대만 관광객은 여전히 낮은 수치가 유지된다고 마카오 정부 관광청(MGTO)의 마리아 헬레나 데 세나 페르난데스 청장은 말했습니다.

관계자는 “일본, 한국, 싱가포르, 말레이시아, 태국 노선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현재 이들 시장에 집중 홍보하고 있다”며 현재 해외 및 대만 관광객은 일평균 2,600~2,900여 명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. 

"Macao Week은 올해 칭다오, 톈진, 샤먼에서 열릴 예정이며, 하반기에는 해외 로드쇼와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."라고 MGTO 이사는 TDM 보고서에서 덧붙였습니다.

또한 MGTO는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 및 최근 내년 7월까지 마카오 노선을 재개하겠다고 발표한 한국 저가항공사 진에어와 협력해 5월과 6월에 수천 건의 항공권 할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. 

Fernandes는 또한 MGTO가 마카오를 오가는 항공편을 재개하려는 다른 모든 항공사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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